
임금 인상, 정년 연장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62일째 파업을 이어오고 있는 철도공사 자회사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들이 1월 11일 오후 서울역에서 선전전을 하고 있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어 곡기를 끊고 싸우고자 한다”며 지난 9일부터는 단식 농성까지 돌입했다.
2021년 1월 11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
임금 인상, 정년 연장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62일째 파업을 이어오고 있는 철도공사 자회사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들이 1월 11일 오후 서울역에서 선전전을 하고 있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어 곡기를 끊고 싸우고자 한다”며 지난 9일부터는 단식 농성까지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