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비정규직투쟁]왜 죄없는 노동자가 목숨을 걸어야 하는가
11월 20일 오후 3시 현대차 비정규직 점거 파업을 지지하기 위한 집회 도중 4공장 비정규직 황인화 조합원이 분신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1공장 안 노동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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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안에는 황인화 조합원의 쾌유를 비는 촛불이 켜졌다. 황인화 조합원은 현재 의식을 찾아 "끝까지 투쟁하자" 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2010년 11월 20일 특별취재팀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