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3주년 세계 여성의 날 집회
세계 여성의 날 집회는 103년 동안 여성 노동자들이 차별에 반대하고 더 나은 노동조건을 위해 전투성을 보여준 국제 연대의 날이다. 2011년 3월 5일 오후 서울 시청 광장에서 세계여성의 날 103주년을 맞아 ‘노동과 삶의 권리를 위해 여성, 이제 행동이다’ 집회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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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 공유정옥 활동가

반도체 공장에서 장시간 일한 여성 노동자들이 “20대에 생리가 끊기고, 불임이 되고, 유산을 하고, 결국 암에 걸리고, 죽어서 나가는 일”이 벌어진다

2011년 3월 5일 이미진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