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노동자투쟁]우리는 헐값에 팔리는 노예이길 거부합니다
홍익대가 용역 입찰 업체 신청을 강행한 1월 19일 오후 홍익대 정문 앞에서 "고소고발취하! 전 조합원 고용승계! 최저입찰반대! "를 위한 3차 결의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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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떨며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미화노동자 뒤편에는 "소통"이란 글귀가 적혀있다. 홍익대 당국은 하루 빨리 미화노동자들과 "소통"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

2011년 1월 19일 이미진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