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기간제 교사 차별 폐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24년 2월 27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
차별 해소는커녕 매년 채용 신체검사와 마약검사까지 요구받는 기간제교사들
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2월 27일 오후 국무회의가 열리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간제교사 차별 폐지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기간제교사를 비롯해 정규교사, 교육공무직, 학부모 등 약 70명이 참가해 기간제교사에 대한 차별 폐지를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