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을 갈아엎자”, 2022 민중총궐기
1월 15일 전국민중행동(준)이 주최한 ‘2022 민중총궐기’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렸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핑계로 서울 도심 집회를 금지했다. 그러나 오늘 민중총궐기에는 1만 5000명이 모였다(주최 측 발표). 참가자의 압도 다수는 건설·학교비정규직 등 노동조합 대열이었다. 진보당 당원들도 많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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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총궐기에 참가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성역 없는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2022년 1월 15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