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비정규직투쟁]파업6일차 아침:갤러리:노동자 연대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지난 밤 연대의 소식들을 읽고 있다.

-1공장 들어올 때는 출입증, 나갈 때는 &quot;투쟁&quot; 사원증 달고 나가자.

-지난 날 사측의 폭력으로 침낭 반입은 실패했지만 동지들의 온기를 느끼며 6일째 아침을 맞이한다. 추운 밤이 지나고 오늘 더 뜨거운 투쟁의 하루를 보내리라.

-지난 날 사측의 폭력으로 침낭 반입은 실패했지만 동지들의 온기를 느끼며 6일째 아침을 맞이한다. 추운 밤이 지나고 오늘 더 뜨거운 투쟁의 하루를 보내리라.

-지난 날 사측의 폭력으로 침낭 반입은 실패했지만 동지들의 온기를 느끼며 6일째 아침을 맞이한다. 추운 밤이 지나고 오늘 더 뜨거운 투쟁의 하루를 보내리라.

-지난 날 사측의 폭력으로 침낭 반입은 실패했지만 동지들의 온기를 느끼며 6일째 아침을 맞이한다. 추운 밤이 지나고 오늘 더 뜨거운 투쟁의 하루를 보내리라.

-지난 날 사측의 폭력으로 침낭 반입은 실패했지만 동지들의 온기를 느끼며 6일째 아침을 맞이한다. 추운 밤이 지나고 오늘 더 뜨거운 투쟁의 하루를 보내리라.

-아내와 아이들을 보고 싶지만 함께 하는 동지가 있어 외롭지 않다.

-1공장 1층에서 정규직 대의원 100여명이 사측 용역들과 대치중이다.

공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우리가 지킨다. -노동자들이 점거중인 1공장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사수조들이 밤새 지키고 있다.

-아침마다 하나뿐인 화장실 사용과 마시는 물을 받기 위해 노동자들은 한시간 넘게 줄을 서야한다. 사측은 가장 기본적인 인권조차 탄압하고 있다.

-언제 단수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노동자들이 물을 담아놓기 위해 줄을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