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예고한 철도노동자들 “안전인력 충원! 청와대가 나서라”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1월 9일 청와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철도 안전 및 공공성 강화’ 공약 이행을 위해 청와대가 직접 나설 것을 촉구했다. 2000여 철도 노동자들은 이날 11월 20일 파업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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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철도 노동자들이 11월 9일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안전인력충원, KTX-SRT 통합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19년 11월 9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