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일반연맹 결의대회, “톨게이트 노동자 직접고용하고 노노갈등 일으키지 마라!”
민주노총 소속 민주일반연맹이 9월 28일 오후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직접고용 쟁취! 톨게이트 투쟁 승리! 민주일반연맹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열리는 한국노총의 ‘도로공사 정규직 노조 집회’에 대한 맞불 집회로 열린 결의대회였다. 한국노총 소속의 정규직 노조는 사측 입장에 서 있다.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들을 비롯한 집회 참가자들은 1500명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 직접 고용을 청와대에 촉구했고 한국노총 정규직 노조의 ‘노사전협의회 결정 이행’ 주장과 노노갈등을 일으키는 행위에 대해 비판했다. 특히 ‘노사전협의회 합의’가 왜 문제인지, 그것이 왜 진정한 합의가 아닌지 등을 폭로해 한국노총 정규직 노조의 주장을 반박했다. 집회를 마친 노동자들은 곧이어 청와대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열리는 ‘발전 비정규직 2차 상경투쟁’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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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열리는 한국노총의 ‘도로공사 정규직 노조 집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노총 정규직 노조 지도부는 톨게이트 비정규직노동자들의 투쟁을 적대하고 있다.

2019년 9월 28일 조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