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 제5차 범국민행동]1백50만이 청와대를 포위하다
5차 범국민행동이 열린 11월 26일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며 전국에서 1백90만 명(서울 1백50만, 지역 40만 명)이 거리로 나왔다. 서울에서는 1백50만 명이 청와대 인근을 포위하며 가두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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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50만 명이 모여 박근혜 즉각 퇴진을 외친 11월 26일 한 농민이 소를 타고 행진을 하고 있다.

2016년 11월 26일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