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민중총궐기]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1백만이 청와대로 향하다
박근혜 퇴진 민중총궐기가 열린 11월 12일 서울 도심은 1백만 명의 노동자 민중으로 가득찼다. 전국에서 모인 노동자, 농민, 청년, 학생, 시민 등은 서울 곳곳에서 사전 대회를 마친 뒤, 광화문 광장에 모여 박근혜 퇴진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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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만 명이 모인 11월 12일 박근혜 퇴진 촉구 민중총궐기에서 한국외대 학생들이 아랍어로 "박근혜는 퇴진하라"고 적은 현수막을 들고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2016년 11월 12일 박이랑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