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청년학생들, "박근혜는 하야하라"
박근혜와 최순실의 부패 커넥션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청년 학생들이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며 첫 거리 집회를 열었다. 10월 26일 저녁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2016청년총궐기추진위’’주최로 열린 ‘박근혜는 하야하라-분노의 버스킹’ 집회에서 1백여 명의 청년학생들은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며 민중총궐기로 최대한 모여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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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최순실의 부패 커넥션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청년 학생들이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며 첫 거리 집회를 열었다. 10월 26일 저녁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2016청년총궐기추진위’’주최로 열린 ‘박근혜는 하야하라-분노의 버스킹’ 집회에서 1백여 명의 청년학생들은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며 민중총궐기로 최대한 모여줄 것을 호소했다.

2016년 10월 26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