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 희망문화제 “우리가 밀양이다”
6월 7일 오후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탈핵희망문화제 ‘우리가 밀양이다’가 열렸다. 이날 문화제에는 송전탑 건설 반대 투쟁을 벌이고 있는 밀양, 청도 주민들과 연대하기 위해 탈핵, 환경 사회단체들과 시민 약 6백여 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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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지중화도 필요없다. 그냥 마을공동체가 깨지지 않게 그대로 내버려 둬라라는 말이 무색하게 전문가협의체는 한전의 자료를 베껴서 국회에 제출하려 하고 있다.

2013년 7월 7일 이윤선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