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오세훈은 당장 물러나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5.7%의 최종투표율을 기록하며 개표가 무산된 가운데, 24일 밤 서울광장에 아이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이 주민투표 무산을 기뻐하며 ‘서울을 바꾸자 서울시민한마당’ 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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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5.7%의 최종투표율을 기록하면서, 개표가 무산된 가운데 24일 밤 서울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주민투표 무산을 기뻐하며 어깨동무를 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2011년 8월 24일 이미진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