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삶]마트 노동자 (총 7장)

마트 노동자들은 일하는 동안 밥 먹을 때를 제외한 8시간 동안 앉을 수 없다. 5천 평이 넘는 마트 매장 안에 앉을 곳은 전혀 없다. 그들의 업무는 "땀 안나는 노가다"라고 불린다. 손님이 가장 붐비는 3월의 금요일 밤 서울 중구에 있는 한 대형 마트 노동자들의 업무를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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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3/4 요즘 마트노동자들의 업무는 한가지 더 추가되었다. 바로 "장보기 대행"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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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3/4 마트 노동자가 허리 한번 펴지 못하고 물건을 정리하고 있다. ⓒ레프트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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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3/4 "마트 노동자는 천하장사 ?" _ 쉴새 없이 운반하고, 진열하고.. 마트노동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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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3/4 "죄송합니다, 잠시만 지나가겠습니다" _ 마트 내 물건을 운반하고 있는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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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3/4 광고에서나 나올 법한 산더미처럼 쌓인 상품을 힘들게 옮긴 노동자는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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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3/4 쭈그리고 앉아서, 사다리에 올라가서, 난간을 바고 올라서서... 마트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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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3/4 "아이고, 다리야" _ 마트 계산 노동자들은 일하는 내내 한번도 자리에 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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