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제를 마친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이 녹사평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2022년 12월 30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
이태원 참사 2차 추모제, 책임을 회피·은폐하는 정부에 항의하다
이태원 참사 2차 추모제가 12월 30일 저녁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렸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 수백 명은 희생자들을 기리면서, 책임을 회피·은폐하는 정부에 항의하고 국정조사를 방해하는 여당을 규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