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퇴진 전국 집중 촛불, “지금 퇴진 투쟁 하지 않으면 윤석열이 반격할 것”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외출 자제”가 권고된 12월 17일, 윤석열 퇴진 전국 집중 촛불에 4만 명이 넘게 모였다. 집회가 마무리될 때 영하 8도였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두툼한 방한 점퍼 속으로 두 겹, 세 겹의 옷을 껴입고 목도리, 마스크, 장갑, 핫팩 등으로 추위와 싸우며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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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의 진정한 책임자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노동자 연대> 신문 특별 호외가 반포되고 있다.

2022년 12월 17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