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난민들, 난민 즉각 인정 요구하며 서울 도심을 행진하다
8월 5일 이집트 난민과 이들을 지지하는 한국인들이 서울 중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와 국가인권위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서울시청 옆 유엔난민기구 앞에서 집회를 하고, 국가인귄위가 있는 빌딩까지 힘차게 도심 행진도 벌였다. 집회에 나선 이집트 난민들은 짧게는 4년, 길게는 6년째 난민 인정을 받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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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난민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한국인들이 국가인권위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22년 8월 5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