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가 9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사회적 합의 이행은 뒷전이고 과로사 방지비용으로 폭리를 취하는 CJ대한통운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사회적 합의 이행 점검과 현장 갈등 조정과 해결을 위한 택배사와 대리점, 노조의 3자 회동 등을 촉구했다.
2021년 9월 16일
조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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