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노동자 기자회견, “택배처럼 우체국에도 인력 충원하라”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 서울지역본부가 1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동절기·설명절 소통기간 우정노동자 과로사 및 안전사고예방 대책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우체국 노동자들은 물량 폭주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과로사나 안전 사고가 속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우정본부에 인력 증원 등 관련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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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 서울지역본부가 1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동절기·설명절 소통기간 우정노동자 과로사 및 안전사고예방 대책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1년 1월 22일 조승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