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본부 기자회견, “코로나19 경제위기 책임을 노동자에게 강요하지 말라”
민주노총서울본부와 서울민중행동이 4월 6일 오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서울지역 노동자·민중 생존권 위기에 맞서 총력대응을 선포했다. 학교비정규직, 택배, 방과후강사 등 이날 기자회견에 참가한 노동자들은 무급휴가, 임금삭감, 강제퇴직 등을 강요당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경제위기 책임을 노동자에게 강요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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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서울본부와 서울민중행동이 4월 6일 오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서울지역 노동자·민중 생존권 위기에 맞서 총력대응을 선포하고 있다.

2020년 4월 6일 이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