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비정규직 4차 공동파업, “자회사가 아닌 직접고용을”
민주노총 소속 산별연맹 3곳(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보건의료노조, 민주일반연맹)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4차 공동파업에 나섰다. 9월 30일 지방 국립대병원 간접고용 노동자 500여 명은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무기한 공동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교육부가 직접 나서서 국립대병원에 직접고용을 지시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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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국립대병원 간접고용 노동자 500여 명이 9월 30일 오후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무기한 공동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교육부가 직접 나서서 국립대병원에 직접고용을 지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19년 9월 30일 장호종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