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기억, 오늘에 내일을 묻다’
4월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가 열렸다. 많은 시민들(주최측 추산 2만여 명)이 참가해 촛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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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의 비극을 환기시켜 온 광화문 세월호 천막과 분향소가 철거된 자리에 ‘기억과 빛’이란 이름의 기억·안전전시공간을 새로 개관했다.

2019년 4월 13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