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이브 17차 시위, 문재인 정부의 배신을 강력 성토하다
9월 29일 보신각 앞에서 비웨이브가 주최한 17차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 시위가 열렸다. 2000명(주최측 추산)의 참가자들은 지난 16차 시위에 이어 이번에도 낙태죄 폐지 염원을 배신한 문재인 정부를 강력히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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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오후 보신각 앞에서 비웨이브가 주최한 17차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 시위에 모인 참가자들이 낙태죄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2018년 9월 29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