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연가·조퇴를 하고 2천여 교사들이 모인 ‘법외노조 취소-노동3권 쟁취! 전국교사결의대회’에서 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 박혜성 위원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년 7월 6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
전교조 연가 투쟁, “문재인은 전교조를 인정하라”
7월 6일 오후 연가·조퇴를 하고 모인 2천여 교사들이 청와대 앞에서 ‘법외노조 취소-노동3권 쟁취! 전국교사결의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법외노조 적폐 청산을 위해 1년 2개월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문재인 정부를 규탄한다”며 법외노조통보를 직권취소를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