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 노동자, “문재인 정부 출범 1년, 약속 불이행 규탄”
건설기계, 화물,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 등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5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약속 불이행을 규탄했다. 노동자들은 “문재인 정부는 더는 시간 끌기로 노동자를 우롱하지 말라”며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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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화물,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 등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5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약속 불이행을 규탄하고 있다. 노동자들은 “문재인 정부는 더는 시간 끌기로 노동자를 우롱하지 말라”며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했다.

2018년 5월 9일 이윤선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