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전국철도노조, 철도비정규직연대회의가 ‘직접고용 정규직화 쟁취 철도노동자 결의대회’를 열고 비정규직 9300여 명 중 1700여 명만 직접고용하겠다고 밝힌 철도공사를 규탄하고 있다.
2018년 4월 14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
철도노동자 투쟁 선포, “SR통합쟁취! 안전인력 충원! 정규직화 쟁취!”
철도노조가 4월 14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SR통합쟁취! 단협승리! 정규직화 쟁취! 철도노동자 투쟁 선포 결의대회’를 열었다. 폭우 속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철도노조는 “SR통합, 단협승리, 민영화 정책 완전한 철회, 외주업무 환원” 등을 요구하며 투쟁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