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노동자 인천 결의대회, “30만 노동자 고용 보장하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 지부 노동자들이 4월 4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부평공장 사거리에서 부평역 광장까지 가두행진을 벌인 뒤 고용 보장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노동자들은 ‘글로벌 GM 부도 협박 중단’과 ‘한국GM 30만 노동자 고용 보장’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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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동자들이 한국GM 부평공장에서 사전 대회를 열고 있다.

2018년 4월 4일 조승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