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육대학생 5천 명이 모여 정부에 교원 수 늘리라고 요구하다
8월 11일 서울역 광장에서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이 주최한 ‘교육여건 개선과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전국교육대학생 총궐기’ 집회가 열렸다. 문재인 정부는 2022년까지 초·중·고 교사를 증원하겠다고 했지만 얼마 전 발표된 2018년 교사 선발 예정 수는 대폭 축소돼 예비교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 분노를 반영하듯 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교대생 5천 명이 모였다.

최신 이슈

8월 11일 서울역광장에서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이 주최한 ‘교육여건 개선과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전국교육대학생 총궐기’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17년 8월 11일 고은이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