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에게 요구한다 “진짜 사장이 교섭하고 책임져라”
5월 27일 오후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노동자들이 이재용이 구속된 서울구치소 앞에서 ‘180만 노동자의 교섭권 쟁취!재벌개혁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5백여 노동자들은 “180만 노동자의 사용자인 이재용에게 진짜사장으로서 원청 사용자 책임을 다하라”며 ‘간접고용 하청노동자의 교섭할 권리 보장’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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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오후 전국에서 모인 5백여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노동자들이 이재용이 구속된 서울구치소 앞에서 ‘180만 노동자의 교섭권 쟁취! 재벌개혁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2017년 5월 27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