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 퇴진 18차 촛불]빗속의 30만 “반드시 박근혜를 쫓아내겠다”
우익이 총동원을 한 3월 1일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이 광장을 지켜냈다. 이날 경찰과 우익의 방해와 악천후에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30만은 ‘박근혜 구속 만세! 탄핵인용 만세! 황교안 퇴진! 3.1절 맞이 박근혜 퇴진 18차 범국민행동의 날’을 열고 “헌재는 탄핵하라! 박근혜를 구속하라! 황교안은 물러가라! 특검법을 개정하라!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며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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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악천후 속 경찰과 우익의 방해에도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인 30만이 ‘박근혜 구속 만세! 탄핵인용 만세! 황교안 퇴진! 3.1절 맞이 박근혜 퇴진 18차 범국민행동의 날’을 열고 있다.

2017년 3월 1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