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지회, "열사의 꿈 반드시 이루자" (총 15장)

5월 18일 삼성과 경찰이 씻을 수 없는 만행을 저질렀다. 고(故) 염호석 동지의 시신이 식기도 전에, 경찰이 고인이 있는 장례식장에 난입해 시신을 탈취한 것이다. 노동자들은 슬픔과 분노 속에서도 "호석이의 꿈 반드시 이루자" 하며 투쟁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노조는 5월 19일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하고 서울로 상경해 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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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5/19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5월19일 오후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무기한 총파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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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5/19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노동자들이 염호석 열사의 영정 앞에 헌화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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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5/19 조합원들이 염호석 열사의 영정에 헌화를 하는 내내 한 동지가 눈물을 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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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5/19 5월 19일 오후 서울 삼성전자 본사 앞에서 열린 ‘무기한 총파업투쟁 선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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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5/19 삼성 앞에 울려퍼진 열사의 이름들 _ 삼성전자 본관 앞에 모인 5백여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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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5/19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노동자들이 결의를 다지며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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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5/19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노동자들이 열사의 뜻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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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5/19 삼성전자 건물에 열사의 뜻을 이루겠다는 현수막이 비치고 있다.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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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5/19 시신에 이어 영정 팻말까지 빼앗아 가는 경찰들 _ 결의대회를 마친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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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5/19 결의대회를 마친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노동자들이 삼성 본관에 항의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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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5/19 경찰들이 조합원들에게 달려들어 머리채를 끌어잡은 채 연행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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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5/19 수십명의 경찰들이 한 명의 노동자를 폭력적으로 달려들어 연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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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5/19 집회장소까지 난입한 경찰이 조합원들에게 최루액을 난사하고 방패를 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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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5/19 동지를 잃고, 시신까지 빼앗긴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이 무기한 파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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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5/19 동지를 잃고, 시신까지 빼앗긴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이 무기한 파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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