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거리로 내몰린 김용균의 동료들, 대통령의 약속은 어디로 갔는가 (총 14장)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의 추모 분향소가 광화문에 다시 세워졌다. 그가 산재로 목숨을 잃은 지 1년이 다가오지만 현실은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약속을 지키지 않은 문재인 정부가 고 김용균의 어머니와 동료들을 다시 거리로 내몬 것이다. 11월 11일 발전비정규직연대회의는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정부에 특조위 권고안 이행을 촉구하며 김용균 추모 분향소를 차리고 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서울시는 추모 분향소 설치조차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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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김용균 씨의 동료인 발전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노동자들과 김용균 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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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김용균 씨의 동료인 발전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노동자들과 김용균 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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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시 관계자들이 김용균 분향소 설치를 방해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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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시 관계자들이 김용균 분향소 설치를 방해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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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내 아들 용균이의 처참하고 억울한 죽음이 발생하기 전에 12명이 목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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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김용균 씨의 동료인 발전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노동자들과 김용균 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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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시 관계자들이 김용균 분향소 설치를 방해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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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서울시 관계자들이 분향소 설치조차 가로막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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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서울시 관계자들이 분향소 설치조차 가로막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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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가까스로 설치한 고 김용균 노동자 분향소에서 어머니 김미숙 씨가 추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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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서울시 관계자들이 김용균 분향소 설치를 방해해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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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서울시 관계자들이 분향소 설치조차 가로막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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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서울시 관계자들이 분향소 설치조차 가로막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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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가까스로 설치한 고 김용균 노동자 추모분향소 ⓒ노동자 연대 이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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